레녹스(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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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가이 미레이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낚시 좋지 않아?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범상치 않은 복장으로 늘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 낚시꾼.
멀리서도 들리는 호쾌한 웃음소리와 팔에 드러난 독특하고 화려한 문신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띈다.
평범하지 않은 과거가 있어 보이지만 본인은 그저 평범한 낚시꾼이라며 열심히 부정하는 중.
항상 여유로운 태도로 웃고 있지만, 등에 난 흉터에 대해 물어보면 표정이 어두워 진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위풍당당[편집]
첫 번째 패시브는 전작의 필드 스킬 '낚시'를 계승한 효과로, 낚시 시 추가 아이템을 탐색한다. 낮은 확률로 고급 아이템이 나오며, 그 중에서도 극히 한정된 확률로 희귀 등급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특정 아이템을 노리고 사용하기는 힘들기에 그저 소소하게 이득을 보는 수준으로만 생각하자. 또한 성능과는 관계없지만 낚시를 할 때 낚시터에 비치된 낚싯대 대신 본인이 들고 다니는 낚싯대로 낚시를 한다. 레벨을 올려도 이 효과에는 변동이 없다.
두 번째 패시브는 레녹스가 적 실험체를 공격할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얻는다. 여타 보호막과는 달리 기본 수치가 존재하지 않지만 패시브 레벨이 오를수록 최대 체력 계수가 증가하고 쿨다운이 크게 감소한다. 다만 실험체를 공격할 시에만 발동되고 야생 동물은 물론 알파, 오메가, 위클라인을 상대로는 아예 발동되지 않는다.
두 번째 패시브인 위풍당당 때문에 레녹스는 다른 탱킹 스킬이 없음에도 전열에서 버틸 수 있게 된다. 마스터 시 8초마다 최대 체력의 14%의 보호막을 얻는다는 엄청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고, 회오리 비늘(Q)의 체력 비례 피해와 더불어 레녹스의 체력 아이템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때문에 스킬 선마 순위는 항상 1순위다.
4.2. Q - 회오리 비늘[편집]
자신 주위를 원형으로 타격하는 공격기로, 스킬을 일단 맞추면 스택이 쌓이면서 쿨타임이 감소하고 가장자리에 맞으면 추가로 레녹스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준다.
레녹스가 탱을 가더라도 딜링이 되는 원천으로, 가장자리에 내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꽤 위협적인 딜이 나온다. 다만 스킬 기본 딜 자체는 애매한지라 어떻게든 가장자리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Q의 최대 체력 계수가 1레벨에도 꽤나 높았기에 종종 W를 선마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Q가 1레벨이면 체력 계수가 낮아 Q선마로 굳혀졌다. 또 두 명 이상의 대상에게 적중 시 피해량이 급감하는[6] 패널티가 있었으나 정식 출시 후에는 아예 패널티가 삭제되었다. 3 대 3 구도가 정석이 되어서 그런 듯.
4.3. W - 날카로운 독니[편집]
작은 원형 범위에 피해를 입힌 다음, 다시 직선 방향으로 피해를 입힌다. 1타는 자신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히며 슬로우를 걸고, 2타는 지정한 방향으로 채찍을 직선으로 휘둘러 적을 자신의 위치로 끌어온다."동작 그만~"
기존에는 채찍 무기 스킬이 그랩을 담당했으나 채찍 무기 스킬이 단순한 전방 광역 슬로우로 변경된 이후 이 스킬이 기존의 그랩을 대체하게 되었다. 덕분에 현재 레녹스는 이터널 리턴에서 유일하게 적을 아무런 조건 없이 근거리까지 한 번에 당겨올 수 있는 실험체가 되었으며,[7] 쿨타임 감소까지 적용되는 스킬인 탓에 피해량은 미미함에도 존재감이 굉장히 크다. 아예 Q 딜을 포기해버리고 W를 패시브에 이어 두 번째로 마스터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대신 그랩 스킬인 만큼 이 기술의 딜량을 기대하긴 힘들어졌다. 또 기존에 그랩 스킬이 아니었다 보니 사용이 매우 까다로운데, 폭이 0.75밖에 되지 않아 조금만 옆으로 움직여도 피하기 쉬운 스킬인 주제에 1타 모션도 은근히 길어서 그랩까지의 선딜이 꽤 존재한다. 투사체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라서 사실상 맞으면 바보인 스킬. 블리츠크랭크의 판정 좋고 길쭉하고 빠른 그랩을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이다. 또 적중시키지 못했을 때 후딜이 상당히 길어서 맞추지 못하면 은근히 손해를 보게 되는 스킬이다. 사용이 너무 어렵다면 굳이 멀리 있는 적을 당겨오는 게 아니라 근접해서 슬로우+에어본을 거는 용도로 사용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여타 AOS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그랩류 스킬처럼 한타의 흥망성쇠를 가를 수도 있는 스킬이다. 적 원딜을 한 번에 쏙 골라 끌어온다면 그 한타는 질래야 질 수가 없지만, 잘못 끌어와서 레온 같은 한타파괴범을 본진에 데려오는 꼴이 된다면 레녹스는 순식간에 역적이 된다.
4.4. E - 휩쓸기[편집]
시전 방향을 기준으로 뒤에서 앞으로 직사각형 범위를 채찍으로 휘두르며, 범위 내의 적은 앞으로 밀려나며 슬로우에 걸린다."좀 떨어져보시지?"
도망치는 적을 끌고 오거나 아군 진형으로 돌진하는 적을 밀어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스킬. 1레벨부터 30%, 마스터 시 50%라는 상당한 수준의 슬로우 효과까지 붙어 있어서 맞추기만 한다면 추노나 카이팅이나 이만한 스킬이 없다. 이 스킬을 이용해 궁극기나 Q를 무리없이 적중시키는 것도, 원딜에게 달라붙는 적을 보호할 때도 쓸 수 있어서 범용성이 뛰어나다. 다만 레벨을 올려도 쿨타임은 줄어들지 않고 피해량과 슬로우 비율만 올라가기 때문에 마스터 순위는 맨 마지막이다.
4.5. R - 푸른뱀[편집]
전작의 '푸른 뱀'을 계승한 스킬. 지정한 범위에 2타짜리 공격을 가하며 피해를 입은 적에게 0.23초 간격으로 이동 거리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가한다. 툴팁이 조금 헷갈리게 되어있는데 이동을 계속하면 0.23초 마다 틱뎀이 들어가며 이동속도에 틱뎀은 이동한 거리에 따라 표기와 조금씩 달라진다. 이동기 등으로 순간적으로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 큰 피해가 들어간다."계속 움직여 봐!"
자체 피해량은 일반 스킬 수준으로 낮지만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푸른뱀 표식이 핵심인 기술로, 적의 도주를 봉쇄하거나 추격을 저지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레녹스는 그랩과 넉백이 둘 다 있어 강제로라도 표식딜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E로는 1틱, 그랩으로는 최대 사거리일 때 3틱이며 절반 이하 사거리에서 그랩을 맞추면 이동 시간이 없어서[8] 푸른 뱀 디버프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약간의 추가 딜을 줄 수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자. 은근히 스킬의 사거리도 긴 편.
하지만 표식이 생긴 적의 이동속도가 일정 수치 이하라면 푸른뱀 표식의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궁을 사용한 하트나 초반에 만나는 신발이 없는 적들에게는 푸른뱀 표식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푸른뱀 디버프는 이동 속도나 조건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본인도, 맞는 사람도 디버프로 얼마나 데미지를 받는지 가늠을 할 수 없다.
<스킬레벨1 기준으로 2회 모두 적중시(30의 고정 데미지) 실험 예시>
이동속도가 3.76인 들개의 경우 틱당 26의 데미지가 들어갔다.
이동속도가 3.35인 멧돼지의 경우 틱당 23의 데미지가, 돌진공격으로 빠르게 이동했을 때 89+47의 데미지가 들어갔다
이동속도가 4.26인 위클라인(전투중)의 경우 틱당 29의 데미지가, 순간이동으로 빠르게 이동했을 때 97의 데미지가 들어갔다.
게다가 공격을 하기 위해 아주 잠깐 멈췄다가 다시 이동한 경우 데미지가 조금 더 적게 들어갔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다재다능한 탱커
레녹스는 단순하면서도 성능 뛰어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체력 효율을 크게 끌어올리는 패시브, 본인 최대 체력 계수가 있는 Q, 아무런 조건 없이 적 하나를 납치하는 W, 손쉽게 들어오는 적을 밀어내거나 도망가는 적을 당길 수 있는 E, 상대에게 움직이지 않을지 고정 피해를 입을지 악랄한 이지선다를 거는 궁극기로 스킬 하나하나가 특정 목적에 특화된 스킬이다. 이 때문에 레녹스는 스킬 분배만 잘 한다면 혼자서 전열에서 브루저급의 딜량을 뽑아내면서도 도망가는 적을 붙잡고 들어오는 적을 밀어내는데 죽지도 않는 만능 철옹성이 될 수가 있다.
- 높은 저지력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이 스쿼드로 통일되면서 휩쓸기(E)가 단순히 적을 레녹스로부터 밀어내는 의미가 아니라 아군 원거리 딜러를 노리고 들어오는 적 브루저와 탱커를 저지하는 의미까지 갖게 되면서 중요도와 효율이 높아졌다. 특히 각종 이동기와 전술 스킬을 활용하며 끈덕지게 달라붙는 적 근딜들을 저지하는 데 있어서, 다른 탱커들은 자리에 묶어 두는 CC기로 막는 게 전부지만 레녹스는 하드 CC기가 포함된 강제 위치 이동기인 W와 E를 통해 더 잘 막을 수 있다. 맞히긴 힘들지만 맞히기만 한다면 사실상 장시간 속박 or 높은 고정 피해를 강요하는 궁극기를 통해 추가적인 저지력을 얻을 수도 있다.[9]
- 은근히 높은 딜링 능력
다른 탱커들이 주력기에 추가 체력 계수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레녹스의 주력기인 회오리 비늘(Q)의 가장자리 피해에는 최대 체력 계수가 붙어 있다. 11%라는 계수가 낮아 보이지만 체력이 2000 정도만 되어도 220이라는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 고효율 스킬이고, 깡딜 자체도 높은데다 광역기라는 특징까지 있어 레녹스는 탱커 포지션에 서 있음에도 수준급의 딜링 능력을 가진다. 이 때문에 레녹스는 탱커의 고질병인 딜 부족 문제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편. 물론 유의미한 딜링용 스킬은 Q와 궁극기밖에 없고, 체력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극딜 트리를 기용하려는 생각은 금물이다.
- 강력한 대 근접 캐릭터 성능
주력기인 Q 사거리가 3.75m고, 상기한 높은 저지력이 합쳐지면서 레녹스는 근접한 적을 떼어놓으며 일방적으로 때릴 기회를 만드는 데 능하다. 물론 레녹스가 때리는 것도 은근히 강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레녹스는 탱커기 때문에, 아군 딜러가 레녹스가 묶어 놓은 적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에 가깝다. 이는 레녹스의 스킬 사거리에 필연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근접 딜러에게 더 효과적이며, 특히 변변한 이동기가 없거나 조금 모자란 근딜이라면 레녹스 혼자서도 농락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성이 좋은 편이다.
5.2. 단점[편집]
- 뚜벅이
일단 레녹스는 이동 속도 버프를 포함한 이동기가 아예 없다. 주력기 사거리가 근접 캐릭터의 사거리에 비해서 길긴 하지만 결국 레녹스 자체도 원거리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서 뚜벅이라는 한계점에서 벗어날 순 없다. 일단 원거리 실험체에게 농락당하기 쉬운 건 기본이고, 전열에 서는 특징 때문에 지는 싸움에서는 무조건 먼저 녹아내려 살아나가기가 힘들다. 하이에나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고, 역으로 하이에나를 시도할 때나 적 패잔병을 추격할 때도 W나 궁극기를 맞히는 게 아닌 이상 도망가는 적을 붙잡을 방법이 뚜벅뚜벅 걸어가서 E를 쓰는 것밖에는 없어서 아쉬운 상황이 많이 나온다.
- 그랩 스킬의 의존도
비단 이터널 리턴뿐만 아니라, 여느 게임의 그랩 캐릭터들이 전부 가지고 있는 단점. 일방적으로 한 명을 납치하여 유리하게 교전을 시작할 수 있는 그랩 스킬을 가진 레녹스지만, 반대로 그랩을 맞추지 못하면 뚜벅이라는 단점까지 겹치면서 교전 개시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W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상황에 따라 적 탱커나 이니시에이터를 끌어오면 구도가 더 불리해질 수 있는 등 판단력까지 요구한다.
- 높은 스태미너 소모
레녹스의 주력기 Q는 2회 적중 시 쿨타임이 2초가 될 정도로 짧고 5레벨 스태미나 소모가 50밖에 되지 않지만, 쿨 짧은 주력기라는 특성상 장시간 교전에서 Q를 계속해서 돌리다 보면 생각보다 스태미나 오링이 빠르게 찾아오는 편이다. 레녹스가 스태미나 최대치를 늘려 주는 아이템을 잘 가는 것도 아니라서 체감이 크게 되는 편. 그래도 스태미나 소모량이 큰 편도 아니라서 간단한 스태미나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 정도로 커버되는 작은 단점이다.
- 변수가 없는 탱킹
레녹스의 탱킹은 그냥 앞에서 맞기로 귀결될 정도로 극도의 단순한 탱킹이다. 이동기가 없어 핑퐁도 불가능하고, 패시브를 제외한 별다른 탱킹 스킬이나 자체 회복 수단도 없다. 레녹스의 장기인 높은 저지력 또한 탱커로서 아군을 세이브하는 능력에 가깝지 본인이 덜 맞거나 안 아프게 맞는 능력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 결국 유틸로 탱킹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 체급과 깡(…)으로 탱킹을 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패치 내역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이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레녹스는 W와 E,D의 존재탓에 근거리 캐릭터를 떨쳐내며 자신에게 유리한 중거리를 유지시키기 쉬운 반면 W와 E 스킬의 밖에서 일방적인 딜교를 시도하는 원거리 캐릭터들에겐 뚜벅이답게 설계상 취약하다. 또한 정식 출시 후 탱커로 리워크되면서 후술할 상성 관계가 거의 옅어졌다.
- 레녹스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대부분의 원거리 실험체
- 하트: 레녹스의 스킬들을 죄다 카운터치는 기적의 상성. Q,E를 내세운 짤짤이는 뚜벅이인 레녹스로선 잡을 방도가 없다. 궁을 2타 모두 맞춘다 하더라도 하트의 R의 자힐로 상쇄되며[10] 무기스킬까지 저쪽이 훨씬 유리한 편. 대부분의 원거리는 물몸이라 그랩을 맞춘 뒤 중거리를 유지하면 희망이라도 있지만 하트는 레녹스가 유리한 중거리전을 빼면 근거리에서도 레녹스를 이긴다. 파고들든 원거리를 유지하든 판도자체가 지극히 하트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하트와 싸우는건 최대한 피하는게 좋다.
- 윌리엄 : 하드 카운터. 이쪽 역시 근거리에서도 레녹스를 이긴다. 아예 윌리엄을 반피는 커녕 3분의 1를 만드는 일이 기적일 정도. 사방팔방으로 날뛰는 윌리엄은 레녹스의 스킬들을 회피하는 데 도가 텄고, 캐치볼(P) 풀스택에 궁이라도 까는 순간 이기긴 커녕 죽음을 각오해야 할정도. 윌리엄이 속사포처럼 뿜어내는 엄청난 화력 때문에 하트와는 달리 중거리를 유지해서 이긴다고 장담하지 못한다. 멀리서 레녹스에게 궁극기를 사용한다해도 도주기조차 없는 레녹스는 절대 피할 수 없고, 이길 수 조차 없다. 어찌보면 하트 이상의 최악의 적.
- 다니엘: 싸움의 주도권도 다니엘에게 있고 원거리에서 견제를 가할 수 있는 다니엘은 레녹스에게 매우 불편한 상성이다. 레녹스가 궁을 맞춘다고 하더라도 다니엘의 궁으로 딜을 무시할 수 있기때문에 레녹스 입장에선 상대하기 까다롭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불편한 상성인 건 마찬가지인 것이, 확정 아군 보호가 없는 탱커인 레녹스 입장에서 순식간에 들어와 무적 암살로 원딜의 목을 따는 다니엘을 막을 수가 없다.
- 대부분의 원거리 실험체
- 레녹스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몇몇 근거리 실험체: 레녹스의 스킬들은 대부분 근접 캐릭터들의 스킬보다 사정거리가 길어 근접 캐릭터들을 압살할 수 있다. 특히 무빙 캐스팅으로 사용하는 회오리비늘과 접근했을 때 박히는 날카로운 독니의 에어본, 휩쓸기의 밀어내기로 접근을 막아내며 도망가는 적은 무기스킬 슬로우와 궁극기인 푸른뱀으로 도주를 힘들게 할 수 있다. 물론 빠르게 근접으로 붙을 수 있는 근접 캐릭터들 상대로는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 로지: 주 무기가 권총뿐인데다가 스킬들 사거리도 하나같이 원거리 치고는 짧은 편이라 로지의 사거리는 레녹스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거기에 레녹스는 쓰기 쉬운 하드 CC기인 E 덕분에 로지의 특기이자 생명줄인 무한 카이팅을 끊기도 쉽다. 주도권은 로지에게 있지만 근거리 실험체에 강한 로지를 상대로 어느정도 손싸움으로나마 풀어나갈 수 있는 편. 로지를 끌기라도 한다면 탈출기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로지는 아군의 포커싱에 녹아내린다.
- 몇몇 근거리 실험체: 레녹스의 스킬들은 대부분 근접 캐릭터들의 스킬보다 사정거리가 길어 근접 캐릭터들을 압살할 수 있다. 특히 무빙 캐스팅으로 사용하는 회오리비늘과 접근했을 때 박히는 날카로운 독니의 에어본, 휩쓸기의 밀어내기로 접근을 막아내며 도망가는 적은 무기스킬 슬로우와 궁극기인 푸른뱀으로 도주를 힘들게 할 수 있다. 물론 빠르게 근접으로 붙을 수 있는 근접 캐릭터들 상대로는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5.4. 콤보[편집]
- W-뒤돌아 E
중거리의 적 한명을 끌어온뒤 뒤를 돌아 아군 딜러진에게 집어 던져버리는 사악한 납치 콤보. 그리고 공격과 동시에 전투 시작을 알리는 패시브 보호막을 활성화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딜찍누를 당하기 좋은, 잘 큰 상위권 파티를 끌어와버리면 게임을 터뜨리는 스파이가 되어버리니 반드시 목표를 잘 노려 써야하는 중요한 기술. 물론 더 강한 파티일지라도 쎄지만 물몸인 원딜 위주 실험체를 끌었을 경우, 평타 대신 아래의 궁극기 콤보로 전환하면 된다.
- E-R
한명을 확실하게 눕히고 싶거나, 위에 언급한 납치 콤보로 원딜을 성공적으로 끌어왔을 때 거의 확킬을 따낼 수 있는 기술. 에어본이기 때문에 블링크가 아닌 이상 거의 확정적으로 R을 맞춰 강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적 입장에서는 도망가자니 피가 줄줄 새어나가고 가만히 있자니 허수아비가 된다.
- W-정면 E-Q
대치 상황에서 적 원딜들이 거리재기를 빡세게해 납치각이 도저히 안나올 때 가까운 적에게 이니시를 거는 콤보, 가까운 적을 에어본으로 띄운 뒤 E로 밀어냄과 동시에 Q 끝거리를 확정적으로 맞추는, 간단하지만 레녹스 딜의 핵심을 담당하는 콤보다.
5.5. 총평[편집]
중거리에서 발휘되는 우수한 CC기를 바탕으로 근거리의 카운터 역할을 하는 스킬 기반의 탱커.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리필되는 높은 비율의 체력 비례 보호막을 통해 지속 교전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술 스킬 초월 3레벨을 찍는 타이밍에는 가히 철옹성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의 단단함을 보여준다. 또한 역할군도 그렇고 인식도 그렇고 최전방에서 우직하게 버티는 것만 잘할 것 같지만 높은 최대 체력 계수와 깡딜을 바탕으로 근딜을 억제함과 동시에 딜 누적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도 있다.
특히 정식 출시 후 레녹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된 그랩이야말로 뚜벅이인 레녹스가 변수를 창출할 수 있게 하는 원천이다. 물론 그랩 스킬인 만큼 사용자의 숙련도와 센스를 요구하긴 하지만, 아무 조건 없이 적 하나를 당겨와 아군에게 프리딜 타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레녹스만의 강점. 또한 그랩이 빠지면 깡통이 되어버리는 옆동네 블리츠크랭크마냥 그랩에만 치중된 스킬셋도 아니기 때문에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블리츠마냥 큰 것도 아니다.
하지만 뚜벅이라는 특성상 진입과 후퇴가 자유롭질 않으며, TTK가 길고 폭딜이 불가능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실험체이기도 하다.
5.6. 역사[편집]
최초의 채찍 숙련도 캐릭터. 스킬셋 공개 당시만 하더라도 다른 게임에서 본 듯한 스킬들을 짜집기한 듯한 스킬셋에, 이전에 나온 아드리아나, 실비아, 엠마가 하도 노답인데다 직전에 나온 엠마에 힘을 다 쏟아부어서 그런지 어딘가 구린 모델링까지 더해 이번 신캐도 글렀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하지만 라이브 서버 추가 이후에는 팀전에 아주 맞아떨어지는 스킬셋에, 체력템 메타에 부합하는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과 최대 체력 계수 딜링 스킬로 듀오와 스쿼드에서 좋은 탱커로 자리매김했다. 시셀라
솔로에서는 3루트에서 완성되는 글레이프니르를 필두로 호텔 생나싸움을 하는 루트가 거의 정석처럼 취급되고 있다. 덕분에 초반 교전력은 굉장히 강한 편이며 글레이셜 슈즈를 완성하냐 못하냐에 따라 평균 순위가 10위 언저리에서 TOP 3 수준으로 차이날 정도. 배틀슈트, 오토바이 헬맷의 탱킹력과 백우선, 글레이프니르의 치감을 필두로 모든 생나싸움에 참여하며 킬트럭을 몰아 고밸류의 템으로 갈아치워 우승하는 전략이 많다. 다만 폭딜이 아닌 도주와 진입을 차단하며 갉아먹는 스타일의 한계때문에 순식간에 암살이 가능하거나 사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패는 캐릭터들에겐 E와 무기스킬로 턴을 빼앗지 못하면 굉장히 힘든편이다.
그리고 1.0 정식출시 이후 탱커로서 직업군에 따라 스킬이 변경되었는데, 프리 시즌 직후에는 레녹스보다 더욱 파격적으로 날뛰던 키아라에 묻혀서 딱히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키아라가 너프되고 나서 프리 시즌 후기부터 정식 출시 초기까지 레녹스는 에스텔과 함께 이터널 리턴의 최고 사기 실험체로 악명을 떨쳤다.
이 당시 레녹스의 사기성을 꼼꼼히 뜯어보자면 예전의 기본 공격시에만 발동하던 패시브의 쉴드가 스킬에도 발동되게 변경되었고, 쉴드량도 3레벨 기준 최대체력 17%, 쿨타임 6초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했다. 게다가 이 패시브보다 더 흉악한 추가 체력 비례 쉴드를 제공하는 전술 스킬 초월까지 가세하니 도무지 뚫어낼 수 없는 철벽의 탱킹력을 자랑했다. 물론 이렇게 탱킹만 됐다면 사기 실험체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주는 덕분에 탱템만 가도 딜이 나오는 기적을 보여 주는 Q스킬, 기존의 채찍 무기 스킬이던 일명 그랩 기술이 그대로 이식되어 선봉에서 변수를 창출하는 W스킬, 한타에서 아군 보호 및 다수의 적군 방해에 최적화된 E스킬, 명중시키긴 어렵지만 이동 거리에 비례해 고정 대미지를 주는 궁극기까지. 최전선에서 상대 근접 딜러의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고 아무리 때려도 죽지도 않는데 무시하기엔 대미지까지 절륜하게 나오는 말도 안 되는 실험체였다.
결국 1.0 버전 프리 시즌의 티어 픽을 꼽을 때 데비&마를렌과 에스텔을 모두 제치고 첫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흉악한 성능을 보여줘 핫픽스나 정식 패치에서 철퇴를 맞을 거라고 많은 유저들이 생각했다. 그러나 Q의 본인 최대 체력 비례 계수가 1% 줄어드는 솜방망이 패치를 받고 끝났다. 오히려 초월의 너프를 통한 간접 너프가 더 체감이 될 정도. 여전히 픽률과 승률 모두 최상위권이다.
시간이 흐르며 계속된 너프로 정식 릴리즈 때만큼의 어마어마한 픽률은 크게 감소한 추세이다. 레녹스는 결국 정직하게 스펙으로 탱킹을 하는 실험체인데, 너프로 인해 예전처럼 맞으면서 버티는 탱킹이 불가능해지자 3:3 싸움에서 '뚜벅이'라는 단점이 상당히 크게 다가오게 되었다.
특히 아군 원딜이 먼저 누워서 싸움을 이길 각이 보이지 않을 경우 살아남은 사람이 빠져서 부활을 기다려야 하는데, 레녹스는 단순하게 못 빼서 죽는다. 원딜과 생사를 같이하기 때문에 부활의 부담이 원딜과 레녹스를 제외한 다른 한 명에게 크게 가해지게 된다. 특히 3일차 이후에 뼈저리게 느껴지는 단점. 당장 레녹스보다 딜은 딸리지만 훨씬 효율 좋은 탱킹을 하며 도망도 잘 치는 일레븐, 레녹스에 맞먹는 유지력을 보여주는데다 각종 변수 창출에 능한 마커스 같은 1티어 탱커들을 내버려두고 레녹스를 굳이 쓸 이유가 없기도 하다.
1.4 버전에선 다시 약간의 상향을 받았지만 예전의 위용은 되찾지 못하고 있다.
1.8c 패치 이후 픽률이 대폭 상승했다. 자체적인 버프가 누적된 것에 더불어 레녹스가 밀어내든 끌어내든 다단 돌진을 통해 원딜 척살이 가능하거나 레녹스까지 때려잡을 수 있었던 OP 실험체인 카밀로와 아비게일, 아이작 등이 싹 다 철퇴를 맞았기 때문. 이 실험체들이 너프당하며 유키, 루크, 수아, 리 다이린, 펠릭스 등이 다시 등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동기가 정직한 브루저들을 통제할 수 있는 레녹스의 티어가 올라갔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스킬 위주 실험체이기 때문에 치명타나 기공추보다 스증이 더 효율적이다. 스증 트리가 체력을 챙기기 더 쉬운 면도 있다.
6.1. 채찍[편집]
패시브와 Q의 추가 딜 때문에 체력 효율이 매우 높은 레녹스인지라 결국 아이템을 교체할 땐 다른 탱커와 다름없이 미스릴을 둘둘 감게 된다. 체력을 크게 올려주는 미스릴 갑옷과 미스릴 투구는 필수적으로 올려야 하고, 팔 전설 아이템은 스카디의 팔찌와 미스릴 방패 중 취향껏 선택. 미스릴 방패는 어떤 상황이든 어울리는 국밥 아이템이지만 공속 옵션을 활용하기 힘든 게 흠이고, 스카디의 팔찌는 대부분의 스킬이 광역 딜링인 레녹스와 잘 어울리지만 체력 옵션이 없어 탱킹력은 조금 떨어지게 된다. 머리를 완성하지 못했는데 생명의 나무나 운석이 남으면 드워프 투구 / 우주 비행사의 헬멧을 가도 좋지만 쿨감을 생각해서 올려야 한다.
무기는 재료가 남으면 완성하는 편. 특히 운석이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운석 전설 무기 사복검은 매 게임마다 의도하지 않아도 잘 나오는 편이다. 혈액팩으로 만드는 혈화구절편의 경우 정말 혈액팩이 남아돌 경우에만 가자. 차라리 딜러 주는 게 효율이 훨씬 좋다.
다리는 쿨감 스탯이 붙도록 상향받은 헤르메스의 부츠가 그야말로 국밥. 그게 아니면 등산화 자체의 스탯이 나쁘지 않아서 끝까지 들고 가는 경우도 있다. 체력을 올려 주는 신발이 얼마 없는 것도 이유. 사실 치명타 아이템만 아니면 웬만한 건 다 어울리는 레녹스 특성상 다리는 남는 재료로 아무거나 만들어도 된다.
7. 특성[편집]
7.1. 채찍 특성[편집]
레녹스의 보호막 활용을 극대화하는 빌드. 전술 스킬 초월 3레벨을 찍으면 빛의 수호 보호막이 켜져있는 동안에는 상시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적용되고, 체급 하나로 탱킹을 하는 레녹스기 때문에 많은 양의 깡보호막을 제공하는 빛의 수호가 효율이 좋다.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탱크탑 밴드에 쓰여 있는 문구는 chi troppo vuole nulla stringe.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자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즉 과유불급의 뜻을 담고 있는 이탈리아의 격언이다.
9.2. 언더보스 레녹스[편집]
자, 오늘은 어떤 꼬맹이들을 혼내주러 가야하지?
2021년 05월 05일 신규 스킨 컨셉아트 미리보기로 2021년 06월 24일에 출시가 발표됐다.
기본 스킨보다 전작에 더 가까워졌으며 봉미선 같다고 평가받던 얼굴도 더욱 전작에 가까워졌다. 모델링이 구리다는 평가를 신경쓰고 있었는지 인게임 모델링까지 뜯어 고친 건 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이다.
9.3. 성야 레녹스[편집]
초대받지는 않았지만, 좀 끼어들어도 되지? 자, 어디부터 즐겨 볼까?
전작의 성탄연회 레녹스 스킨을 그대로 가져온 스킨.
전작 일러에 있던 빠루가 사라지고 대신 낚싯대 디자인이 변경된다.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는 얼음과 같은 형태의 색깔로 바뀌었다.
9.4. 사이버에니악 레녹스[편집]
내 궤도에 들어온 이상 절대 도망칠 수 없어.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시즌 패스 '네온'를 구입하면 바로 얻을 수 있었던 스킨.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사이버네틱한 초록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본 스킨과 달리 캐릭터 정보창의 캐릭터 대사가 다르다. 모습을 미루어보아 미래 세계의 개조 인간 혹은 휴머노이드라는 컨셉인 듯 하다.
9.5. 해적 레녹스[편집]
자. 이번엔 보물상자를 낚아보실까.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레녹스 모든 스킨 중 상체 노출도가 가장 높고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은 스킨. 하지만 이벤트 한정판이었기 때문에 현재는 획득 불가능하다.
정식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으며 10일 누적 출석 하면 얻을 수 있었다.
10. 기타[편집]
- 이터널 리턴에선 뱀 모티브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되었다. 뱀 문신, 스킬 이름, 이펙트에서 뱀 모티브가 곳곳에 묻어나오고, 상의부터 신발과 낚싯대까지 뱀가죽이 빠진 곳이 거의 없다. 전작에선 눈동자 모양이 평범했지만 이터널 리턴 레녹스의 동공은 파충류처럼 세로로 쭉 찢어져 있다.
- 보급상자를 열 때는 발로 몇번 차서 잠금을 풀어버린다.
- 이터널 리턴으로 오면서 상의 안쪽, 바지 뒤쪽, 신발에 뱀가죽 무늬가 생겼다.
- 바뀐 디자인에 대해 부정적인 평이 많다. 원작의 레녹스의 경우 정석적인 정장과 여우상에 가까운 외모가 특징이였는데, 이터널 리턴으로 오면서 바뀐 눈매와 뜬금없는 눈물점, 애매한 작화, 멀쩡한 셔츠를 노출도 높은 시스루 탱크탑으로 바꿔버린 무리수 때문에 시니컬한 마피아 여장부로서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커뮤니티 내에서 봉미선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추후 스킨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이후 추가된 스킨들이 기본 스킨보다 좋은 평을 받아서, 레녹스를 할 때는 스킨을 끼는 것이 기본 소양 취급을 받는다.
- 일러스트와 더불어 3D모델링에서 박한 평가를 받았으나 언더보스 레녹스 스킨이 업데이트되면서 모델링이 개선되었다.
- 전직이 전직이다보니 나이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도[14] 유난히 연륜이 느껴지는 편이다. 상호대사를 포함한 거의 모든 대사에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리 다이린이나 쇼우에게는 제법 호의적인 대사가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9:43:50에 나무위키 레녹스(이터널 리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명. 본명 미상.[2] 전직 마피아.[3] 전작은 현재 아드리아나 역의 박고운 성우.[4] 전작의 성우가 유지됐다. 전작에서는 재키, 아델라의 성우도 맡았다.[5] 셀린과 중복[6] 초기에는 45%. 이후 15%로 조정되었다.[7] 원거리 그랩으로는 시셀라의 E, 나타폰의 E가 존재한다. 시셀라는 그랩의 주체가 윌슨인데다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 보통 그랩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타폰은 상대가 스킬 사거리에서 벗어나면 그랩이 취소된다는 조건이 존재한다.[8] 레녹스의 앞까지 끌어온다는 특성상 절반 이하 사거리에서 그랩을 적중시키면 사실상 에어본으로 작용하게 된다.[9] 레녹스가 궁극기 3레벨을 찍는 게임 중~후반에는 대부분 전설 아이템에 더불어 높아진 이동 숙련도 때문에 이동 속도 3.5 정도는 가볍게 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궁극기 2타를 전부 맞힌다고 가정하면 5초 동안 이동만 해도 고정 피해 700 가량이 들어가게 된다.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도 탱커의 궁극기 하나로 대상을 반쯤 억제하는 상황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교환이다.[10] 레녹스의 궁 출혈딜은 3렙에서 2방모두 맞춰도 1m당 40인데 하트는 궁을 키면 이속감소에 HPS가 40+최대 체력의 4%라서 레녹스의 궁 딜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더미] A B C 더미 데이터[C] A B C 붕어 낚시 가능.[T] A B C 대구 낚시 가능.[11] 레녹스는 등을 크게 다친 적이 있다. 전작 프로필 참조.[12] 레녹스는 화재에 트라우마가 있다. 전작 프로필 참조.[13] 세 가지가 있다.[14] 28살인 수아보다 2살이나 적다. 물론 이건 수아가 나이에 비에 어려보이는 탓도 있다.